2026년 부산서동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다양한 소공인 역량 강화 나서
첨단 스마트 장비 기술연계 프로그램 운영 및 장비 지원 통해 생산 기술력 향상
패션모델리스트 교육, 패턴CAD 및 3D CLO 교육, 한국폴리텍 연계 프로그램 교육
부산서동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의류제조 집적지(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금사회동동)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비 지원, 전문 인력 양성,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도 사업은 지역 봉제산업의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소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첨단 스마트 장비 활용, 전문 기술교육, 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공인의 기술력과 경영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먼저, 첨단 스마트 장비 활용 기술연계 프로그램를 운영해 특수 봉제장비와 재단 시설을 공동 작업공간 형태로 개방하고 무상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영세 봉제업체의 생산비 부담을 완화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공인 산업정보 제공 및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통해 의류봉제 산업 관련 실태조사와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업체 간 생산공정 및 인력 수요 정보를 공유하여 협업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패션 모델리스트 양성 교육과 패턴 CAD 및 3D CLO 활용 교육, 한국폴리텍대학과 연계 기술교육 등 실무 중심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숙련 기술자가 업체를 직접 방문해 기술을 전수하는 현장 중심의 도제식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이와 함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기업 인증 컨설팅 지원을 통해 ISO, ESG, 이노비즈, 메인비즈 등 각종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전시회 참가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소공인의 판로 개척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전문가와 소공인이 협업하는 시제품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패턴, 샘플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봉제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기술 전수 지원과 종이 패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디지털 패턴 라이브러리 구축 사업도 추진해 소공인의 생산 효율성과 기술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의류봉제 소공인의 기술 경쟁력과 판로 확대를 동시에 지원하고 지역 봉제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공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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