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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부여군, 버섯 폐배지 자원 고부가가치화로 미래 바이오산업 거점 도약

 부여군, 버섯 폐배지 자원 고부가가치화로 미래 바이오산업 거점 도약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남분원 비건 섬유 테스트베드 구축기공식 개최

전국 1위 버섯 산업 기반으로 친환경 바이오 신산업 생태계 만들겠다

 

 

 


 


 

부여군(군수 박정현)1017일 오후 2,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 536번지에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남분원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공식에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청남도, 산업통상자원부, 부여군수 및 도·군의원, 지역 기업인과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충남 서남권 최초의 친환경·바이오 섬유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부여군은 지난 2018년부터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산업단지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지역 여건에 맞는 핵심 산업 아이템이 필요했고, 그 해법으로 전국 1위 양송이·표고 생산지라는 강점에 주목했다.

 

군은 충남도와 함께 버섯 폐배지와 식물유래 기반 원료를 활용한 비건 가죽(비건 섬유) 소재 개발이라는 신산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대구에 있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손잡고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지난해 산업부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 레더 실증 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 원, 도비 24억 원, 군비 56억 원 등 총 130억 원 규모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후 충남분원은 버섯 폐배지와 식물유래 기반 원료를 활용한 비건 섬유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친환경, 고기능성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및 시험, 평가, 인증 지원 기술 지도, 기업 지원 및 인재 양성까지 가능한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매년 35만 톤 이상 발생하는 버섯 폐배지 자원의 고부가가치화로 폐기물 처리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ESG 경영 실현, 청년 고급 일자리 창출,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다층적 성과를 낼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민선 7기부터 이어온 바이오산업 기반 구축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보았다, “자연과 역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부여에서 전국 1위 버섯 산업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바이오 신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남분원은 대지면적 11,168내 건축 연면적 2,728사무동과 연구동을 20269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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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남분원(바이오소재융합기술센터) 기공식 개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남분원(바이오소재융합기술센터) 기공식 개최

버섯 폐배지 농업부산물 활용한 친환경 비건레더 산업화 거점 조성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남분원 조감도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참가 전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김성만, 이하 KTDI)1017, 충남 부여군 규암면 오소리 일원에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남분원 바이오소재융합기술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친환경바이오 섬유산업의 중심지 도약을 위한 핵심 인프라 조성에 본격 나선다.

 

KTDI는 충청남도, 부여군과 함께 20244월 산업통상부 공모 사업인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실증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13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같은 해 11월 부여군과 충남분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5월 건축설계를 완료해 현재 건립공사를 위한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분원 바이오소재융합기술센터는 연면적 2,728규모의 연구동과 사무동으로 조성된다.

 

버섯 폐배지와 식물성 원료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신소재인 비건레더를 제조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동시에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기업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한다.

 

동시에 기업에 필요한 우수 인력도 함께 양성함으로써 기업이 사업화를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만 KTDI 원장은 충남분원을 통해 지역의 미래 핵심 산업을 육성하고, 지속적인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들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공식에는 산업통상부,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한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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