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0일 화요일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 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서 지역 섬유산업 활로 개척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 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서 지역 섬유산업 활로 개척

국내외 바이어 상담, 566건 상담, 40억 원 규모 계약 예상, 우수한 성과 도출

삼성물산, 현대·한섬 등 국내 패션 대기업 대거 유치하며 비즈니스 플랫폼입지 굳혀

 




PID 2026 DMC 개별관&공동관 전경.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한상웅)가 주관해 지난 34일부터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 이하 PID)’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대구섬유마케팅센터(이하 DMC) 가 국내외 핵심 바이어 유치와 실질적인 수주 상담을 주도하며, 박람회 성공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DMC는 이번 PID 2026에서 지역 섬유기업들의 매출 확대를 목표로 총 40부스 규모의 회원사 공동관 및 홍보관을 기획·운영했다.

 

그 결과, 566건의 상담을 통해 약 40억 원 규모의 계약 예상 성과를 거두는 등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지역 섬유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DMC의 역량은 국내 대형 바이어 유치에서 빛을 발했다.

 

DMC는 수도권 중심의 패션 대기업 및 유망 브랜드사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사전 마케팅을 전개해 100명 이상의 대규모 바이어단을 직접 초청하는 성과를 거둬다.

 

주요 참가 기업으로는 삼성물산(갤럭시, 로가디스, 빈폴 등) 9현대백화점그룹-한섬 15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코오롱스포츠, 지포어, 왁 등) 6신원그룹 8패션그룹형지 8K2코리아그룹 6명 등이 포함됐으며, 이랜드리테일과 신세계그룹, 한성에프아이 등도 각 팀 단위로 방문하여 원단 소싱을 위한 집중 상담을 진행했다.

 


, 최근 패션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하고하우스(마땡킴, 트리밍버드 등) 소속 생산 관계자들도 참여해 대구 소재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했다.

 

DMC 회원사들은 이러한 대형 바이어들과의 1:1 매칭을 통해 남성복, 여성복, 골프 및 스포츠 등 전 복종에 걸친 다양한 원단 아이템을 제안했으며, 수주 상담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DMC 관계자는 이번 PID를 통해 확인된 비즈니스 동력을 연중 내내 이어갈 방침이라며, “향후 프리뷰 인 서울(PIS), 자체 수주회(나우인대구), 바이어 품평회 및 방문 매칭 상담회 등 후속 조치를 적극 가동해 지역 섬유 기업들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DMC는 서울과 대구에 거점을 두고 지역 섬유 기업의 판로 개척을 묵묵히 지원해온 전문 기관이다.

 

이번 PID 2026에 참여해 비즈니스 성과를 낸 DMC 회원사는 구일산업, 네이텍스, 동림, 디스모먼트, ()대성텍스타일, ()덕우실업, ()대영패브릭, ()따뜻한세상, ()리버슬립, 백산자카드(), 삼일아이엔에프, 세양섬유, ()신흥, ()씨에프, 알앤디텍스타일(), 엠엔에프컴퍼니, ()엠엘씨, ()우정무역, ()제이에이치에프엔티, ()지레가씨, 케이엠무역, ()트릴리온, ()티에스텍스타일, ()한길침장, ()한솔에코, 화이트텍스, ()해원통상, S.P컴퍼니, 씨엠에이 등 이상 29개사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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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2026년 제1회 섬유패션(Tex+Fa) CEO 조찬포럼 개최

 섬산련, 2026년 제1회 섬유패션(Tex+Fa) CEO 조찬포럼 개최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 초청, K-컬처시대 섬유패션산업 브랜딩 전략 모색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310, 지난 2월 새롭게 리뉴얼된 섬유센터 17층 섬유패션클럽 스카이볼룸에서 1회 섬유패션(Tex+Fa) CEO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2026년 첫 번째 조찬포럼은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를 초청해 한국적 콘텐츠의 브랜딩 전략을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K-컬처 흐름 속에서 한국적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브랜딩 전략과 섬유패션산업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섬산련 최병오 회장, 섬유수출입협회 방주득 회장, 방직협회 서태원 회장, 도레이첨단소재() 김영섭 대표이사 사장 등 섬유패션업계 CEO 및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김현정 작가는 한국적 콘텐츠의 브랜딩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작가는 전통 한국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 활동을 통해 언론매체·SNS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로, 전통적 소재와 한국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브랜드 가치로 확장해 온 경험을 소개했다.

 

특히, 김 작가는 강연에서 전통 문화와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섬유패션산업 역시 한국적 헤리티지와 문화적 자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K-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들이 고유한 브랜드 스토리와 세계관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표 사례로 젠틀몬스터의 브랜드 전략(매장을 전시 공간처럼 구성해 공간과 경험을 통해 독창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 등을 소개하며, 패션산업에서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패션이 단순한 제품을 넘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적 경험을 형성하는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최병오 회장은 “K-콘텐츠와 K-컬처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섬유패션산업 역시 문화적 스토리와 브랜드 가치를 결합한 새로운 경쟁력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며 한국적 콘텐츠를 활용한 브랜드 전략과 섬유패션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섬산련은 동 포럼을 계기로 섬유패션산업이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보다 깊이있게 모색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업계 간 소통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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