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9일 목요일

 의료 소재부터 폐자원 활용까지, 나노셀룰로오스 산업 고도화 시동

국립산림과학원, 국내 나노셀룰로오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79,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강원대학교, 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와 공동으로 ‘2026년 제7회 친환경소재 산업화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 나노셀룰로오스 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친환경 나노소재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응용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노셀룰로오스의 제조·가공·응용·연구개발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정보를 교류했다.

 

포럼의 1부 세션(산업화 전략)에서는 에이엔폴리의 노상철 대표와 KAIST의 명재욱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두 전문가는 각각 나노셀룰로오스를 활용한 의료용 소재폐자원 기반 나노셀룰로오스 소재의 전주기 설계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2부 세션에서는 친환경 소재 산업별 응용 전략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셀룰로오스의 활용 기술과 미래 응용 소재 개발을 주제로 총 8개 발표가 이어졌다.

 

주요 내용은 나노셀룰로오스를 활용한 의료기기·식품산업 소재 개발 나노셀룰로오스 표면 개질 기술 차세대 친환경 투명 용지 소재 초본계 나노셀룰로오스 연구 동향 등이 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전상진 박사는 나노셀룰로오스의 산업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응용 분야 개척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조 기술 확보가 우선되어야 한다, “이제는 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소재 개발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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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8일 수요일

‘2026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 미래 성장 동력 및 혁신전략 모색

  

‘2026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미래 성장 동력 및 혁신전략 모색

위기를 기회로, 다시 뛰는 K-섬유패션주제, 롯데호텔 제주에서

최병오 회장 현장 중심 소통과 실행 중심 대변자역할 다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78, 롯데호텔 제주에서 23일간 일정으로 ‘2026년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을 개막했다.

올해 22회차를 맞이한 CEO포럼은 천혜의 자연이 깃든 제주에서 개최됐으며, 450여 명의 섬유패션업계 기업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섬산련 최병오 회장은 개회사에서 “AI 혁신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중동 사태 장기화 등 급변하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기업인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며,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과 해결, 국방 및 첨단 산업용 섬유 육성, K-섬유패션의 글로벌 마케팅 강화 등 섬산련의 실질적인 성과 목표를 제시하고 업계의 끈끈한 연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기획예산처 박홍근 장관은 영상축사를 통해 섬유패션산업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주력산업으로, 변화의 시대에 맞춰 정부에서도 기업의 미래경쟁력 강화와 세계시장 도약을 위한 지원과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축전을 통해 이번 포럼이 AI 시대 섬유패션산업의 혁신과 도약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 경제 흐름과 비즈니스 혁신(1일차)에 이어, 거시경제 및 웰니스(2일차), 인문학적 리더십(3일차)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고품격 강연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개막 첫날 특별세션에서는 세계경제연구원 전광우 이사장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뉴노멀 시대의 경영전략을 주제로 예측 불가능한 세계 경제 환경 속에서 한국 기업들이 취해야 할 핵심 비즈니스 방향성을 명쾌하게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기조강연에서는 글로벌 경영 컨설팅 그룹 맥킨지앤컴퍼니의 박지나 파트너가 ‘2026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및 패션산업에의 시사점을 주제로 대전환기를 맞이한 섬유패션 기업들이 선점해야 할 신성장 동력과 구체적인 혁신 지도를 공유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럼 2일차에는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허준영 교수가 “2026 국내외 경제전망과 섬유패션산업에의 함의를 주제로 강연한다.

 

거시경제 및 계량경제학 분야의 탁월한 학자인 허준영 교수는 지속되는 고금리·고물가 속 경제 환경을 날카롭게 진단하고 우리 섬유산업의 실질적인 돌파구를 들여다본다.

 

이어서 국내 대사증후군 및 당뇨병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조영민 교수가 슬기로운 혈당 스파이크 관리를 주제로 바쁜 경영 활동 속에서 CEO들이 놓치기 쉬운 혈당 관리법과 활력을 지키기 위한 실천적 웰니스 솔루션을 제시한다.

 

마지막 날에는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역사스토리텔러 썬킴을 초청해 세계사 속 리더와 리더십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세계사 속 위대한 리더들이 위기를 기회로 바꾼 순간들을 조명하며, 대전환기를 헤쳐 나갈 경영자들에게 따뜻하고 유쾌한 지혜를 선물할 예정이다.

 

포럼 기간 참가자들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섬산련 회장배 골프대회, 제주 문화탐방, 환영만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섬산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저명한 연사들의 탁월한 식견과 건설적인 교류를 통해 우리 섬유패션업계의 미래 비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섬산련은 앞으로도 업계의 혁신 성장을 돕고 기업과 정부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CEO포럼에서는 패션그룹형지, 영원아웃도어, 효성티앤씨, 정우비나, 세왕섬유, 덕산엔터프라이즈, 영신물산, 디아이동일, 경은산업, 블랙야크, 성광, 웰크론, 영풍필텍스, 몬테밀라노, 한솔섬유, 자인, 인투잇, 밀스튜디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경기섬유산업연합회, KOTITI시험연구원,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 한국패션협회, 한국섬유수출입협회,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26개 섬유패션기업과 협단체에서 2억원 이상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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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꿈의 신소재 그래핀 상용화 위한 로드맵·산업화 밀착 지원

 산업부, 꿈의 신소재 그래핀 상용화 위한 로드맵·산업화 밀착 지원

그래핀 상용화 난제 해결을 위한 그래핀 산업화 네트워크운영 착수

방열 분야부터 첨단산업 전반으로 그래핀 상용화 기술로드맵공개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78, 나노코리아가 개최 중인 일산 킨텍스에서 그래핀 산··연 전문가와 함께 그래핀 산업화 네트워크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초혁신경제 선도프로젝트 추진 활동의 일환으로 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그래핀 상용화 난제를 해결하고자 수요기업·공급기업·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구심점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앞서 산업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업계 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상용화 기술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로드맵은 그래핀의 탁월한 전도성을 활용해 첨단산업의 열 문제 해결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는 첨단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방향을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첨단산업의 수요와 부합하는 기술개발 및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진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그래핀이 다양한 물성을 지녀 응용 가능성이 넓은 만큼, 로드맵에 담긴 방향 외에도 산업 현장의 새로운 수요와 응용처를 지속 발굴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이에 따라 그래핀 산업화 네트워크를 통해 수요기업의 요구 물성·품질 기준 파악, 실증과제 발굴, 상용화 애로 해소 등을 함께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은 그래핀은 첨단산업을 혁신할 잠재력을 지닌 소재라며, “이 잠재력이 산업 현장으로 이어지도록 오늘 공개한 로드맵과 산업화 네트워크를 출발점으로 실증과 초기 수요 창출을 밀착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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