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9일 화요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변영만 상근부회장 취임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변영만 상근부회장 취임

섬유패션산업 지속 가능한 발전 위해 최선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69일 개최된 ‘26년 제2차 이사회에서 변영만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기획관을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변영만 신임 상근부회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샌프란시스코주립대 경영학 석사, 숭실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행정고시 35회를 거쳐,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과장(부이사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규제대응국장, 장관정책보좌관, 정책기획관,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부의 산업정책, 기술규제 대응, 투자, 기획 등 폭넓은 행정 경험과 산업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의 재도약과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영만 상근부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섬산련 상근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 ”산업통상부에서의 30여년간의 경험을 살려 섬유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변영만 상근부회장은 615일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

 

<김진일 기자>

최병오 섬산련 회장, 프랑스·이탈리아·벨기에 유럽 3개국 순방

 최병오 섬산련 회장, 프랑스·이탈리아·벨기에 유럽 3개국 순방

EU 규제 대응 및 K-패션 글로벌 협력 확대 나서

3대 섬유패션협회장, 섬유패션산업연합회, EU섬유패션연합회(EURATEX) 연쇄 회동

DPP·ESPR EU 지속가능성·디지털 전환·제조혁신·통상협력 강화 논의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 최병오 회장은 610()부터 15()까지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해 주요 섬유패션 유관기관과 연쇄 회동을 갖고, K-섬유패션의 유럽시장 진출 확대와 산업 협력 강화에 나선다.

 

최 회장은 첫 일정으로 611일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섬유산업연합회(UIT) 올리비에 듀카틸롱(Oliviere Ducatillon) 회장, 프랑스 의류패션산업연합회(UFIMH) 피에르 프랑스와 르 루에(Pierre-François Le Louët) 회장, 프랑스 여성기성복연합회(FFPAPF) 얀 리보알랑(Yann Rivoallan) 회장 등 프랑스 섬유패션업계를 대표하는 3대 단체장을 접견한다.

 

이번 면담에서는 지속가능성(CSR), 디지털 전환(DX), 산업혁신 등 섬유패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양국 업계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섬산련은 지난 202311월 프랑스 섬유산업연합회(UI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디지털제품여권(DPP), 에코디자인 규제(ESPR) 등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어 612일에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기업간담회에 형지I&C 최혜원 대표와 함께 참석하고, 섬산련의 오랜 파트너인 이탈리아 섬유패션산업연합회(Confindustria Moda)’ 실바나 페졸리(Silvana Pezzoli) 부회장과 면담을 갖는다.

 

양측은 하이엔드 패션소싱 협력 확대와 고부가가치 제조기반 육성, 지속가능한 패션 공급망 구축 등 양국 섬유패션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섬산련은 지난 2007년 이탈리아 섬유패션산업연합회(Confindustria Moda)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탈리아측은 매년 서울에서 이탈리아 패션 트레이드쇼(Italian Fashion Days in Korea)를 개최하는 등 양국 패션산업 교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최 회장은 613일부터 14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해 EU섬유패션연합회(EURATEX) 더크 벤티겜(Dirk Vantyghem) 사무총장과 EUESPR(에코디자인 규제) 공동연구센터(JRC)인 센텍스벨(Centexbel)의 폴 롬바르트(Pol Lombaert) 사무국장과 면담한다.

 

이 자리에서 유럽연합(EU)이 강력하게 추진 중인 지속가능한 섬유전략ESPR 섬유 준비연구 등 이행 경과를 파악하고, 국내 업계가 주시하고 있는 강제노동 금지법, 공급망 투명성 정책 등에 대한 EU측 동향과 함께 EU측 통상정책과 한·EU 섬유제조 확대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섬산련 관계자는 “EU는 베트남, 중국,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의 제4위 수출시장이자 패션산업 핵심 파트너로, 특히 이탈리아의 경우 K-패션제품의 수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이번 프랑스이탈리아벨기에 순방은 K-패션의 유럽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한국과 유럽간 협력 관계를 본격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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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 보유 특허기술 공개해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 본격화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보유 특허기술 공개해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 본격화

유망 특허기술 수요조사 통해 기술상담·기술이전·후속 사업화 연계까지 전주기 지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 원장 김성만)은 국내 섬유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원이 보유한 유망 특허기술을 대상으로 특허기술 수요조사 및 맞춤형 기술사업화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연구원이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특허기술 중 시장성과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기업에 공개하고,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친환경 소재, 바이오 융복합 기술, 고기능성 첨단소재 등 고부가가치 미래 유망 산업 분야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공공의 연구성과를 기업의 신제품 개발과 신사업 진출로 연결하는 기술사업화 지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KTDI는 그동안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성과가 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 기술지도, 사업화 연계 지원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번 수요조사도 공공의 연구성과에 대한 민간 확산을 확대하고, 섬유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된다.

 

수요조사 참여기업에는 기술 수요 분석과 1:1 맞춤형 전문가 상담이 제공된다.

 

연구원은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적합한 특허기술을 매칭하는 한편, 기술이전 이후에도 사후 기술지도와 정부지원사업 연계 등을 통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주기적인 지원 체계를 제공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홈페이지(www.textile.or.kr)에 게시된 안내문을 통해 연구원 보유 특허기술 목록을 확인한 뒤, 수요조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김성만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은 우수 공공기술의 민간 확산을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이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