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4일 일요일

KOTMI-아진산업(주)-(주)에이치씨엔씨 로보틱스 컨소시엄

  

KOTMI-아진산업()-()에이치씨엔씨 로보틱스 컨소시엄

‘25AI팩토리 로봇실증(시범)사업 성과보고회개최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KOTMI, 원장 성하경)은 지난 526,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2025AI팩토리 로봇실증(시범)사업수행기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AI 자율제조 로봇 실증 성과와 향후 사업 확산 방안을 공유했다.

 

AI팩토리 로봇실증(시범)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AI·로봇·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자율제조 공정 실증을 통해 제조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KOTMI는 올해 자동차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지원했다.

 

실증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아진산업하양 신지식산업단지 신공장은 에이치씨엔씨와 협력해 다차종 차체 조립 공정의 중량 지그 교체와 공간 제약 문제를 개선했다.

 

이를 위해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듀얼로봇, 협동로봇, 산업용 로봇 등 이종 로봇과 3D 프린팅 경량화 지그를 활용한 서랍형 지그 시스템지그리스 행거를 도입해 다차종 유연 조립 라인을 구축했다.

 

또한 AI 비전 기반 품질검사, 빈피킹 자동 로딩 시스템, AI CCTV(HDS) 기반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품질 신뢰성과 작업자 안전성을 높였다.

 

성과보고회에는 총괄주관기관인 KOTMI를 비롯해 세부 주관기관 아진산업, 참여기관 에이치씨엔씨, 외부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했다.

 

KOTMI 첨단로봇연구부 이청환 선임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아진산업지그리스 유연조립 기반 다차종 차체 조립 AI 자율제조 시스템 구축성과 발표가 이어졌다.

 

아진산업은 자동차 차체부품(사이드 아우터) 조립 공정에서 생산성을 16.5% 향상시키고, 검사 공정 사이클타임(C/T)78.6% 단축했으며, 원가는 66%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진산업관계자는 로봇 자동화 실증을 통해 작업 효율성과 공정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 “AI 기반 자율제조와 로봇 자동화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향후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 할 계획라고 밝혔다.

 

KOTMI는 이번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2026년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제조 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AI 자율제조 로봇 실증을 지속 지원해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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