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0일 수요일

한세엠케이 패션 브랜드 ‘더 비 아카이브’, 휴머노이드 의상 전시에서 컬렉션 선보여

 한세엠케이 패션 브랜드 더 비 아카이브’, 휴머노이드 의상 전시에서 컬렉션 선보여

‘Wear the Future CHAP.01’ 전시 참가, 휴머노이드 전용 의상 공개

버커루에서 이어진 데님 감성과 미래 기술 상상력이 만난 새로운 시도



 

 

글로벌 패션 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신규 브랜드 더 비 아카이브(the B archive)가 한세실업이 주최한 Wear the Future CHAP.01휴머노이드 웨어 전시에 참여해 휴머노이드를 위한 미래형 의상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람의 옷으로만 여겨지던 패션이 인간을 넘어 로봇의 일상까지 향하는 순간, 패션의 경계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이 제시됐다.

 

이번 전시에서 더 비 아카이브는 로봇이 사람의 곁으로 들어오는 피지컬AI 시대에 휴머노이드 컬렉션을 통해 사람을 위한 옷을 넘어 휴머노이드의 활동 환경까지 고려한 의상을 미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더 비 아카이브는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버커루(BUCKAROO)의 헤리티지에서 출발한 신규 브랜드로 스트리트 미니멀리즘과 빈티지 감성을 바탕으로 펑크, 록스피릿 아트웍 요소들을 결합한 디자인을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브랜드의 헤리티지 실루엣은 지키되, 휴머노이드의 구조와 운용 환경에 맞춘 기능성 소재 활용과 미래 의류 시장에 대한 연구 방향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작은 휴머노이드의 구조와 운용 환경을 고려해 제작됐다.

 

어깨와 팔꿈치, 무릎 등 주요 관절 부위에는 넓은 가동 범위를 확보할 수 있는 패턴 구조를 적용했으며, 반복적인 동작에서 자연스러운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유지보수 편의성을 고려한 탈부착 디테일과 기능적 요소를 반영해 실용성을 높였다.

 

소재 측면에서도 형태 안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원단과 통기성을 높이는 요소를 적용해 장시간 구동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더 비 아카이브만의 디자인 감성을 더해 기능성과 미적 완성도를 동시에 갖춘 컬렉션으로 완성했다.

 

전시 행사 현장에서는 AI 기반 영상 콘텐츠와 함께 의상 실물이 공개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휴머노이드가 우리의 일상 속에 들어온다면 어떤 옷을 입게 될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며, 미래 패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이끌어냈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패션이 미래 기술과 만나 어떤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더 비 아카이브만의 시선으로 새로운 시대와 라이프스타일을 해석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the B Archive 공식 홈페이지: https://www.hansaemk.com/#/brands/theb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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